이날 MC들은 요즘 트렌디한 디저트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이에 패널들은 "오너 셰프가 직접 만든 유럽식 디저트가 대세다"면서 "얇은 빵 안에 슈크림 가득 들어있는 빵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반전 디저트도 유행이다, 겉으론 아름답고 섬세한데 속은 실한 것들이 인기다"며 요즘 디저트의 트렌드에 대해 언급했다.    

[빵스앤더시티-19]　어느 빵집에 가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디저트, 슈크림. 바삭 쫀득한 슈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오리지널 슈부터 쿠키 슈까지, 슈크림 좀 먹어봤다는 사람이라면 손에 꼽는 맛집을 털어봤다. ▲ 홉슈크림 매장의 모습. 미리 만들어진 슈가 쌓여져 있다. 주문을 하면 크림을 채워준다.◆홉슈크림 대표 메뉴: 오리지널 커스터드 슈(2200원) 그린티 슈(2500원) 마롱 크림 슈(2600원) 위치: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일본 오사카에서 건너온 독특한 슈크림 ‘홉슈크림(HOP CHOU CREAM)’‘홉슈크림’을 한입 베어 물면 껍질 속에 터질듯 숨겨져 있던 크림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미리 크림을 껍질에 넣어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크림을 넣기 때문에 껍질은 일반 슈크림보다 더 바삭하다. 약간 짭쪼름한 맛이 나는 껍질이 다른 곳의 슈크림과 차별화되는데 얼핏 맛보면 바게트(baguette)의 표면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안에 들어가는 크림에 따라 종류가 구분되는데 크게 커스터드, 초콜렛, 녹차가 있다. 일본에서 건너와서 그런지 녹차크림이 진하고 먹어볼 만하다.

홉슈크림의 오리지널 커스터드 : 오사카에서 이 빵을 먹어본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나?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역시 커스터드는 배신하지 않는다. 특히 소리가 날 정도로 와지끈 부서지는 이 집만의 러스크 빵 속에 든 커스터드는 더욱 더…

수십 년에 걸쳐 일본을 대표해온 진짜 슈크림의 맛을 느껴보자. 주문 즉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러스크 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을 가득 채워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는바로 '홉슈크림'이다. 일본 오사카 명물로 꼽히는 홉슈크림은 크로켓처럼 생긴 슈크림으로일반 슈크림과는 다르게 겉이 바삭한 점이 특징이다.

6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김윤아가 오사카의 필수 길거리 디저트 커스터드 슈를 소개했다. 김윤아는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의 유명 길거리 푸드점 '홉슈크림'을 찾았다. 김윤아는 "이 집이 10시 반까지 영업을 한다.지금 9시 반인데 늦은 시간에도 줄을 서서 먹는 특제슈크림점이다.주문 즉시 슈에 크림을 넣어주는 신선한 크림 맛이 일품인 가게다"라고 평했다.

오사카 맛집_디저트 1. 홉 슈크림 유명세 한 번 단단히 탄, 거리 음식으로 에비스바시스지 시장에 위치해 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으로 가득한 달콤한 슈크림이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여성 여행자들이 특히 반한 그 맛! 에비스바시스지에 갈 때는 배고픈 상태로 가자.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MBC 8시 뉴스데스크 단독 인터뷰  일본 브랜드 슈크림 케이크 역시 크기에 비해 비싼 가격이지만, 판매시작 20분도 안 돼 다 팔려버립니다. 주말엔 1인당 판매 개수까지 제한할 정도입니다.[매장직원]"주말 같은 경우에는 시간마다, 빵 나올 때마다 금방금방 매진되기 때문에 저희도 예측할 수가 없어요."